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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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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혜림은 대한민국의 가수로, 1988년 그룹 '통크나이'로 데뷔하여 1989년 솔로로 독립한 후 '디디디'로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어머니인 가수 나애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용필의 제안으로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 대표곡으로는 '날 위한 이별', '이젠 떠나가 볼까' 등이 있으며, 2007년에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여 '어쩌면 좋아'를 발표했다. 오랜 기간 어머니를 간병하면서도 꾸준히 가수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는 진보적인 가치관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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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가수)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김혜림
본명김혜림
출생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국적대한민국
가족어머니 나애심
종교개신교
활동 시기데뷔 1988년 KBS 젊음의 행진 '통크나이'
음악 스타일
장르댄스 팝
발라드
악기보컬
관련 활동통크나이
기타 정보

2. 학력

3. 생애 및 활동

김혜림의 어머니는 가수 겸 배우인 나애심(본명 전봉선)이다. 혜림의 이름은 아버지가 지었지만, 정작 혜림은 단 한 번도 아버지를 본 적이 없다. 집안에서는 불문율처럼 아버지 이야기를 거론하지 못했다고 한다. 어린 시절 집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진으로 아버지 얼굴을 처음 봤다고 한다. 2007년 5월 18일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힘든 시기를 신앙의 힘으로 이겨냈다고 고백했다.

조용필이 나애심의 팬이라서 김혜림의 집에 자주 놀러왔는데 김혜림의 재능을 알아보고는 가수를 시킬 것을 제안한다. 훗날 김혜림은 조용필의 제자로 들어가서 데뷔하게 된다. 다만 나애심은 딸을 가수로 키우자는 조용필의 제안에 필사적으로 반대하였는데 결국에는 김혜림은 어머니처럼 가수가 된다.

1988년 KBS 예능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에서 전속으로 조직한 아이돌 그룹 '통크나이'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데뷔했다. 통크나이에는 김혜림 외에도 소방차의 멤버인 이상원과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던 안혜지, 이규석 등이 소속되어 있었다. 그룹 전체가 노래 뿐만 아니라, MC도 보는 등 당시로선 획기적인 기획이었다.

1989년 솔로로 독립하여 《디디디》로 그 해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대표곡으로 신인상을 안겨준 'DDD', '이젠 떠나가 볼까', '있는 그대로', 그리고 후술할 '날 위한 이별' 이 있다.

1994년 김혜림은 4집 앨범 《Kim Hyelim 4》를 직접 제작했다. 타이틀곡 '날 위한 이별'은 오랜 기간 여성들의 대표적인 노래방 애창곡이었다. 1998년 정규 7집, 1999년 베스트 음반을 낸 이후 라디오 DJ와 연기자로 활동했다.

2007년 디지털 싱글 《어쩌면 좋아》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세미 트로트 장르로 중독성이 강한 '어쩌면 좋아', 슬픈 발라드 '이사람', 기존 김혜림 스타일의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는 '남자는 다 마찬가지' 등이 수록됐다. 김혜림은 2017년 12월 별세한 어머니를 10년 넘게 병간호 하느라 간간이 공연 무대에 오르면서도 방송과는 거리를 두었다.

3. 1. 데뷔 전

3. 2. 통크나이와 솔로 활동 (1988~1990년대)

김혜림은 조용필의 제안으로 가수가 될 것을 결심하고, 1988년 KBS 예능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 전속 아이돌 그룹 '통크나이'로 데뷔했다. 통크나이에는 소방차의 멤버 이상원, 안혜지, 이규석 등이 소속되어 있었다. 그룹 활동과 더불어 MC도 보는 등 획기적인 기획이었다.

1989년에는 솔로로 데뷔하여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성공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곡으로는 'DDD', '이젠 떠나가 볼까', '있는 그대로', '날 위한 이별' 등이 있다. 특히, 1994년에 직접 제작한 4집 앨범 《Kim Hyelim 4》의 타이틀곡 '날 위한 이별'은 오랫동안 노래방 애창곡으로 사랑받았다.

1998년 정규 7집과 1999년 베스트 음반을 발표한 후, 라디오 DJ와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07년에는 디지털 싱글 《어쩌면 좋아》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이 앨범에는 세미 트로트 장르의 '어쩌면 좋아', 슬픈 발라드 '이사람', 기존 김혜림 스타일의 '남자는 다 마찬가지' 등이 수록되었다. 김혜림은 2017년 12월 별세한 어머니를 10년 넘게 간호하면서도 공연 무대에 오르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다.

3. 3. 트로트 전향과 이후 활동 (2000년대~)

2007년 디지털 싱글 《어쩌면 좋아》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세미 트로트 장르로 중독성이 강한 '어쩌면 좋아', 슬픈 발라드 '이사람', 기존 김혜림 스타일의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는 '남자는 다 마찬가지' 등이 수록됐다. 김혜림은 2017년 12월 별세한 어머니를 10년 넘게 병간호 하느라 간간이 공연 무대에 오르면서도 방송과는 거리를 두었다.

4. 음반 목록

김혜림은 1989년 1집 《디디디(DDD)》《난 이제 알아》를 발표했다. 이후 1991년 2집 《때가 되면》《이젠 떠나가 볼까》, 1993년 3집 《김혜림 "있는 그대로"》, 1994년 4집 《날 위한 이별》, 1996년 5집 《Beyond The Sorrow - "멀어진 지금"》, 1997년 6집 《Beginning - "Memory"》, 1998년 7집 《Good Bye》《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을 발매했다. 1999년에는 컴필레이션 음반인 김혜림 99 Best를, 2007년 4월 24일에는 싱글 앨범 《어쩌면 좋아》를 발표했다.

5. 출연 작품

5. 1. 드라마

5. 2. 예능

5. 3. 광고

롯데제과 롯데 만보콘(1991년)

6. 수상 경력


  • MBC 10대 가수 신인상(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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